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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튼살 여름보다 겨울에 관리해야 효과

오톨도톨 모공각화증 촉촉한 바디케어 필수

김혜란 기자khrup77@bokuennews.com / 2018.11.09 13:46:53

‘닭살 피부’라 불리는 모공각화증은 건조한 계절인 가을과 겨울 그 증세가 더 심해진다. 일반적으로 전체 인구의 30% 정도가 앓는 비교적 흔한 피부질환이다. 50% 이상의 높은 유전 확률에 더해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나타난다.

아토피피부염 등 선천적으로 타고난 피부 환경과 습관적인 피부 자극 등이 모공각화증을 유발하는데 아무 처치 없이 방치 할 경우 긁거나 뜯어낸 자국으로 보기 흉한 흉터를 남기기도 하고 모공의 감염을 유발, 심각할 경우 모낭염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모공각화증의 주된 증상은 모낭 내에 각질이 응고돼 쌓인 모공의 돌기와 외부자극으로 인해 발생한 모낭 및 주변부의 염증 후 착색으로 피부가 건조해질 경우 더 쉽게 나타난다. 특히 습도가 낮은 가을과 겨울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보다 꼼꼼한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

별다른 건강 이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방치 시 증상이 심해지고 색소침착의 진행으로 얼룩이 남는다. 미용상 문제가 두드러지는 계절에는 모공각화증에 대한 관심이 절정으로 치솟는데, 대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노출이 많아지는 휴가 직전인 6~7월에 다급히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강한 피부 재생 과정을 고려해 노출에 대한 관심이 다소 사라진 겨울이 모공각화증 관리에 더 적기라고 조언한다.

일단 모공각화증이 나타나면 긁거나 짜는 행동은 금물이고 때를 미는 등 물리적 자극은 다른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 샤워 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클렌저와 각질 관리 제품은 저자극 성분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보습력이 탁월한 코코넛 오일이나 시어버터 등 천연 성분이 함유된 보습크림을 덧바르는 것으로도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피부 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인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집중적인 보습이 필요한 모든 곳에 뛰어나게 작용하는 크림이다. 강력보습은 물론 우수한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가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장벽 기능을 튼튼하게 해줘 모공각화증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다.

쉽게 자극받고 예민한 피부라면 바디로션도 얼굴에 바르는 보습제 고르듯 까다롭게 골라야한다. ‘피지오겔 크림’은 신생아 크림으로 명성을 얻은 제품인 만큼 피부와 유사한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돼 약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다. 합성향, 유화제, 인공향 등 피부 자극 유발 성분을 배제해 몸은 물론 얼굴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자극없이 모공각화증 케어를 돕는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대표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캡슐화해 흡수력을 강화했다.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건조한 바디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고 파라벤, 합성색소, 인공향료 등 7가지 성분을 미포함, 알러지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건조함에 취약한 모공각화증 피부에 특화된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벨영 꼬꼬 라인’은 고보습 수분충전이 가능한 코코넛 성분이 함유된 꼬꼬비누(쇼킹바디바 꼬꼬 버전)과 꼬꼬바디크림크림(쇼킹바디크림 꼬꼬버전)으로 클렌징부터 크림까지 목마른 닭살 바디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의학적으로 모공각화증은 완치보다는 증상 완화가 최선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치료에 동반한 꾸준한 보습 관리만이 오돌토돌한 닭살과의 이별을 앞당길 수 있다. 때늦은 후회로 닭살 돋는 여름을 맞이하기보다는 지금부터 닭살 피부를 위한 고보습 크림으로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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