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센터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 발간

치매 예방 및 진단부터 치매지원서비스, 돌봄 서비스까지 전반 정보 제공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분당서울대병원 위탁 운영)는 치매관련 필수 정보안내서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매년 치매와 관련해 새롭게 개정된 제도와 서비스를 정리해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을 발행해 왔다.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은 치매 예방과 진단에서부터 다양한 치매지원서비스와 돌봄 서비스까지 치매 어르신과 가족, 치매관련 종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 개정된 가이드북에는 치매안심센터 소개가 추가되었고, 장기요양서비스와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등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다. 

중앙치매센터 관계자는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은 치매 환자와 가족, 종사자 뿐 아니라 치매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안내서”라며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은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와 17개 광역치매센터를 포함한 치매관련 유관기관 총 649곳에 배포되었으며,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 → 정보 → 자료실)를 통해서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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