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민·관 청렴협의체 운영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언론, 소비자, 업체 간 협력방안 논의

▲2017년 민·관 청렴협의체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2018년 제1차 민·관 청렴협의체’를 개최한다.

오는 7월 5일 부산식약청서 열리는 협의체는 언론, 소비자·시민단체, 관련 업계 등 분야별 내·외부 14명의 전문가가 청렴도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반부패 활동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부산식약청 상반기 청렴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발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민·관 공동과제 발굴 ▲기타 의견 수렴 등이 다뤄진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논의된 결과를 부산청 청렴추진 계획에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부패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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