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 열어가는 정론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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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2주년 축사]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임중선 기자 jslim1971@bokuennews.com / 2018.06.18 13:01:22

보건신문 창간 52주년을 전국의 50만 병원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건신문은 그동안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보건의약계 대표신문입니다. 또한 인터넷신문 ‘보건뉴스’를 통해 보다 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의약계의 대표적인 언론 매체로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한 깊이 있는 분석과 시시비비를 가리는 명쾌한 논조가 눈에 띕니다. 또 정보화 시대 속에서 무분별하게 난무하고 있는 정보의 옥석을 가려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기사들을 다루고 있어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건의료 및 산업계와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정론지의 역할과 실시간 속보와 고품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병원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좋은 기사들을 많이 다뤄 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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