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계 대표 전문지로 위상 높일 때

[창간 52주년 축사]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

보건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식품뿐만 아니라 의료, 제약, 화장품 등 다방면에 걸쳐서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오신 보건신문사의 창간 52주년을 맞이해 전 임직원들의 노고에 식품산업계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 식품산업은 인구 사회적 요인에 따라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정간편식 시장과 고령친화식품 등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또한 산업계의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급변하는 소비패턴을 충족시키고 기업 경쟁력을 위해 식품기업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끊임없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글로벌 브랜드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보건신문도 공정한 뉴스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보건산업계의 대표 전문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더 높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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