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계 목소리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창간 52주년 축사]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

보건신문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지난 해 여러 환경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분들께서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난 52년 동안 업계 전문 언론으로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보건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신문은 창간 이래 독자들에게 화장품 업계의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K-뷰티의 활약을 선도해왔습니다. 아울러 화장품 업계와 동반자가 돼 전 세계에 K-뷰티의 아름다움과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위상을 널리 알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화장품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로서, 우리나라 장업계와 함께 더욱 성장하며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 보건신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보건신문의 창간 5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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