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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 화장품이 뜨고 있다. 온천수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천연미네랄이 풍부해 미세먼지, 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만드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매일 온천에 갈 수 없을 때, 온천수를 듬뿍 담은 화장품으로 홈 스파하자. 스킨케어 제품부터 클렌징, 바디 케어까지 온천수를 함유한 뷰티아이템을 소개한다.

홈 스파 한 듯~ 온천수 천연미네랄 효과

아리얼(Ariul) ‘스파 워터’ 시리즈는 로마 황제의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체코 카를로비바리 온천수를 20% 함유하고 있다. 홈 스파 하듯 스킨 케어 할 수 있으며 지친 피부에 탄력과 윤기는 물론 보습효과도 뛰어나다. 

▲아리얼 ‘스파 워터’ 3종과 아벤느 ‘안티에이징 선크림’

스파 워터 클리어링 토너, 스파 워터 밸런싱 세럼, 스파 워터 아쿠아 락 크림의 3종 구성으로 체코 카를로비바리 온천수 외에도 물망초추출물이 청량감과 함께 피부 온도를 컨트롤하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로 개선해 준다.

아벤느 ‘안티에이징 선크림’은 온천수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과 자극 완화 효과가 있으며 독자 성분인 아스코필린과 프리토코페릴이 작용, 항산화 효과와 함께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우수한 광안정성으로 오랫동안 자외선 걱정 없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극 없이 편안하게~ 천연미네랄 클렌징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클렌징에도 천연 미네랄이 주는 편안함이 있다. 유리아쥬 ‘미셀라 클렌징 워터’는 자극 없이 순하게 기초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이 가능하다. 안과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체액과 유사한 천연등장액 온천수가 포함돼 예민한 눈가와 입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다.

▲유리아쥬 ‘미셀라 클렌징 워터’와 라로슈포제 ‘리피카 시르그라’

라로슈포제 ‘리피카 쉬르그라 바디클렌저’는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이 방문하는 프랑스 라포슈로제 피부과학 온천센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건조하고 민감해진 몸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주며, 천연 온천수의 순한 성분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