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아이들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에 대비하려면 순한 세정 제품과 함께 꼼꼼한 세정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이가 너무 어리거나 목욕을 싫어한다면 씻기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럴 때는 목욕 시간을 단축해주는 투인원 제품으로 빠른 시간내 씻기는 것이 아이나 부모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한 번에~
어린 아이들은 성인보다 피지 분비량이 적고 피부가 민감하므로 세심한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나이가 어릴수록 단시간에, 될 수 있는 대로 한 번에 씻을 수 있는 순한 세정제를 선택하자. 씻는 시간을 즐기지 않는 아이들에게 필요하며 자극 없는 순한 성분으로 골라야 한다.
토피크렘 ‘투인원 베이비 클렌징 젤’은 아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사용하는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제품이다. 순한 고보습 제품으로 젖은 손이나 브러시로 미세 거품을 만들어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거품 샤워를 할 수 있다.
샴푸와 바디 워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씻어낼 수 있으며 알로에베라, 오렌지 블로썸 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파라벤, 타르색소 12종, 페녹시에탄올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유럽 베이비 스킨케어 무스텔라 ‘투인원 클렌징 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사용 가능한 올인원 샤워젤이다. 아보카도 추출물, 식물성 글리세린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신생아부터 온가족 모두 사용 가능하며, 목욕 중에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고 민감한 피부의 수분막을 지켜주는 순한 포뮬러가 부드럽고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
▲왼쪽부터 토피크렘 ‘투인원 베이비 클렌징 젤’, 무스텔라 ‘투인원 클렌징 젤’, 아토팜 키즈 ‘프레쉬 2 in 1 샴푸’
만 4세 이후는 머리 숱이 많아지고 땀샘과 피지선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활동량이 많아져 땀 분비가 많아지므로 세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활동량과 유해환경을 고려해 모발과 두피 케어를 보다 꼼꼼히 할 필요가 있다.
아토팜 ‘키즈 프레쉬 2 in 1 샴푸’는 샴푸와 컨디셔닝 효과를 한 번에 케어해주는 약산성 샴푸다. 식물성 천연보습인자와 피부 맞춤형 특화 성분으로 아이들의 건조해진 두피 속까지 깊은 보습을 해준다. 또한 프로비타민 B5와 아르간 오일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두피와 모발을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아이들이 씻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동물 캐릭터를 넣은 디자인에 상큼하고 달콤한 시트러스 계열 천연향을 사용했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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