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장수 원한다면 손 자극하라”

日 118세 최장수 할머니 평생 손 춤과 낫토콩 즐겨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이 개발한 건강을 위한 과학적인 수지침 요가 서적.

일본의 최장수 할머니가 117세(한국 나이 118세)에 사망한 것에 대한 세인의 관심이 크다.
이 할머니의 특징을 보면 90대 중반까지 밭일을 하고 102세에 요양원에 입원해 골절 후유증 때문에 하반신을 쓰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생활했다.
특이한 것은 일본 음식 중에서 낫토콩을 즐겨 먹었다고 하나 더욱 특이한 것은 매일 시간이 있을 때마다 손춤을 췄다는 것이다.
요양원에 입원한 할머니들은 동일하게 낫토콩을 먹었다는 것으로 보이며 다른 할머니들은 아마도 열심히 손춤을 하지 않은 것 같다. 요양원에서 손춤을 추면서 15세를 더 살은 것이다.
그렇다면 낫토콩보다 손춤을 매일 많이 춘 것이 건강장수의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콩에 대한 효과성을 음양맥진법으로 실험해보면 생콩을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반응이 나온다. 낫토균 콩이 매우 좋다고 하나 살짝 익힌 생콩의 건강증진 효과성이 더욱 우수하다.

◇건강장수의 핵심은 손운동, 자극, 춤에 달려있다.
손춤의 방법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손춤에 대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본 학회에서 연구한 내용들은 손체조법, 손요가법, 손자극법 등이 많고 지압봉 운동법도 있다. 손체조는 본 학회에서 개발한 운동이고 수지침요가에서 손운동 요법이 자세히 소개됐다.
특별히 손요가와 손춤 체조법을 모르면 매일 매시간 손지압 봉을 손에 쥐고서 만지작 거리는 운동만 해도 손춤 이상의 효과성이 있다.
약 60분 정도 쥐고 있거나 운동하면 손이 따뜻해지고 손의 혈색이 좋아지고 손에서 약간 땀이 나면서 손이 매우 부드러워진다. 매일 손에 쥐고 생활하면 더욱 더 좋아진다.
이젠 건강장수의 핵심은 손운동, 손자극, 손요가, 손춤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압봉의 종류
알루미늄 지압봉이 가장 효과적이다.
지압봉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플라스틱 제품 연질 플라스틱에 인공 환경 호르몬이 들어 있어서 만질수록 오염의 가능성이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다. 옥돌의 손지압봉은 옥돌은 찬 성질이 있어서 오래 만지고 있으면 피부가 뻣뻣해지는 현상이 있다.

철로 만든 것은 역시 손이 뻣뻣해지는 현상이 있으며 호두가래의 경우는 무난히 손운동법이 되나 알루미늄 재질이 가장 좋다.

알루미늄은 보온 효과가 있어서 만지고 있으면 따뚯해지면서 피부가 매우 부드럽고 혈색이 좋아지고 관절운동이 부드러워진다.
알루미늄에는 금속이온작용이 있어서 음이온 발생작용이 있으며 (-)전자 이온이 있으므로 생체전류를 활성화 시킬 수가 있다. 그러나 플라스틱, 철, 나무, 호두가래로 알루미늄 효과성이 같을 수가 없다.

◇장수시대 고려수지침·서금요법와 함께
매일 항상 지압봉을 쥐고 생활해 보자. 특히 병원이나 요양병원, 요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지 말고 지압봉을 양손에 쥐고 있거나 만지작거리거나 쥐는 운동만으로도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
앞으로 100세 시대는 반드시 고려수지침 원리와 방법을 이용해야만 질병 예방과 난치병 만성병에도 속히 낫게 할 수가 있다.
장수시대는 고려수지침·서금요법 시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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