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이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2회 Exeter Hip symposium Advanced course’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인공고관절교육협회(CHEF: Cemented Hip Education Foundation)가 주최했다. 대상자는 일본 내 유명 대학병원, 시립병원 등 유수의 병원에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들이 참석했다.
이 날 송상호 병원장은 ‘Exeter Experience based on 3900 cases’를 주제로 발표했다. 참석자들과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과 그간의 임상 경험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해 큰 호평을 받았다.
송상호 병원장은 “일본 인공고관절교육협회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하여 일본 의료진에게 국내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널리 알린 기회가 됐다”며 “웰튼병원은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고관절 치료의 최신 흐름과 치료법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