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젤리 블러셔 신규 컬러 7호 ‘피오니 모브’는 2018 S/S 트렌드 컬러인 핑크 라벤더 색상의 블러셔로, 맑고 투명한 연보라 핑크 빛이 양 볼을 물들여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주처럼 폭신하고 말랑한 제형으로 원하는 부위에 손으로 톡톡 찍어 두드리면 누구나 손쉽게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핑크 라벤더 블러셔와 함께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 또한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신규 컬러를 새롭게 출시한다. 새 컬러는 피치 로즈 색상의 6호 ‘로지 피즈’, △피부에 조명을 켠 듯 생기를 더해주는 토마토 레드의 7호 ‘러버블 레드’, 싱그러운 코랄 핑크빛의 8호 ‘팬지 슈’까지 총 3종이다.
일명 ‘슈크림 틴트’라 불리는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는 크림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입술에 밀착돼 마치 립 프라이머를 바른 듯 매끈하고 보송한 립을 연출한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손꼽아 기다리던 봄이 다가오면서 컬러 메이크업 라인인 ‘체크’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에 2018년 봄 트렌드 컬러를 추가했다”며 “올 겨울은 유독 길고 추웠던 만큼 체크 라인 신제품으로 누구보다 먼저 화사하고 싱그러운 봄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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