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팔찌’ 모세혈관 확장시켜 혈류 개선

게르마늄 팔찌보다 생체 전류 활성화 우수

▷지난호에 이어
2017년 2월 22일이었다. 본 학회 여직원이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척추<그림1> 좌우에 디스크가 생겼으니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리가 아파서 앉고, 일어서고, 걷는 데 지장이 많았다.
음양맥상을 짚어 보니까 좌우 방광실로 나타났다. 제5요추와 제1천골사이의 디스크 초기 상태인 것이다.

따라서 우선 먼저 침봉금은반지<그림2>를 끼어보고 낫지 않으면 병원에 가도록 권했다. 좌우 제2지에 침봉금은반지를 끼워주고 음양맥상을 짚은 후 건강맥으로 회복됐다. 아직은 젊고 초기상태이므로 속히 나을 것으로 예측됐다.

그 후부터 허리가 아프지 않고, 가벼워지고, 매일 근무를 하는 데도 허리 통증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 후 지금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때 반지라는 시각은 액세서리로 끝나지만 금은반지는 건강 반지의 이미지가 인식돼 통합중추에 전달되며 제2지는 디스크 조절에 좋은 일종의 서금고유감각에 해당된다. 각 손가락의 운동과 위치는 서금고유감각에 속하지만 제2지는 심, 방광기능 조절 위치로 일종의 서금고유감각 기능이라고 보아진다. 여기에 순금·특수은이라는 특수 물질 자극에서 금속이온 발생으로 생체전류 활성화가 피부에 자극을 줘 통합중추에 전달된다.

이때 침봉금은반지가 아닌 단순한 순은반지도 효과는 있으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불완전하다. 순금반지를 끼면 더욱 디스크가 심할 수 있고 또한 위 디스크 환자에게 제4~5지에 순금반지를 끼면 디스크는 더욱더 악화될 수 있다.
시각, 단순 액세서리로는 건강감각을 자극할 수 없고, 특수 금속과 서금고유감각에 속하는 5지의 내장감각에 따라서 효과적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단순한 시각과 인식만으로는 질병을 낫게 할 수는 없다.

건강이미지와 서금고유감각에 속할 수 있는 기맥, 금경, 오지이론에 특수 물질적 자극이 결합돼야 한다.
금은팔찌를 착용하면 손목의 서금고유감각(손목에는 6개의 금경과 금혈이 있어서 내장 기능을 조절시킨다)과 순금·특수은이라는 금속이온화 경향이 생체전기활성화에 도움돼 음양맥상 조절력이 강력해진다. 이때 금속이 다르거나 순금·특수은이 아니면 강력하지가 못하다.

2. 금은팔찌와 게르마늄 팔찌의 비교
순금과 특수은은 구리족에 속해 전기전도와 열전도가 탁월하고 순은과 순금은 금속이온화 경향의 차이에서(-)(+)금속이온화가 이뤄진다.
손목 피부에 접촉할 때 피부는 전도체가 돼 생체 전류를 크게 활성화시켜서 모세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다.

게르마늄은 반도체족으로서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에 있다. 특수 장치를 해 전기전달을 통제할 수는 있으나 금·은처럼 전기와 열전도가 미세 금속전자기파를 발생시키지 못하므로 생체전류 활성화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금·은은 고가의 제품이다.

생체전류 활성화는 게르마늄보다 금은팔찌가 더욱 우수하다.

감지요법의 범위는 대단히 광범위하다. 사람이 살고 있는 모든 기후, 토질 환경, 물질, 구조, 형태들, 심지어 화학약품, 한방약, 건강식품, 보조식품, 음식, 음료수, 풀나무 등에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암목의 감지요법은 더욱 우수하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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