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김미란 과장, 응급의료 유공 수상

정책정보 및 발전방향 공유로 부산지역 응급의료 업무역량 강화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 응급의학과 김미란 과장이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6회 응급의료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응급의료 업무 유공자에 선정됐다.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제6회 응급의료 유관기관 워크숍에는 부산시 보건위생과, 소방안전본부, 16개 구·군 보건소장, 의약담당, 응급의료 담당자,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등 59개 기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부산지역 응급의료 발전 및 응급의료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정보 및 발전방향을 공유하며 응급의료분야 업무관련 조직 활성화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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