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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중요한 부위지만 얼굴을 관리하듯 관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체중을 지탱하고 있는 발의 특성상 굳은살과 각질이 쌓이기 쉽고 이를 방치하면 각화증으로 발전해 관리가 아닌 치료 단계의 시술이 필요하게 되기도 한다. 때문에 주 2~3회 정도의 족욕을 병행한 발 관리는 발 건강은 물론 빠른 피로회복과 피부탄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기존 풋케어 제품들과 달리 족욕제와 에센스 기능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멀티 족욕제 ‘쇼킹족욕에센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거칠고 갈라진 발을 매끈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자칫 방치된 발의 건조증이나 각화증을 개선시켜 갈라지고 상처가 날 수 있는 발에 빠른 보습으로 굳은살을 완화시켜 준다.

족욕 시 따끈한 물에 에센스를 뿌린 후 15분 동안 발을 담그면 건조하고 거친 발을 말랑하게 케어하면서 동시에 지치고 피로한 발에 휴식을 선사한다. 족욕을 마친 후 마른 발에 뿌려주면 끈적하고 무거운 보습 제품보다 빠른 흡수와 산뜻한 마무리로 더욱 효과적인 발 관리를 돕는다.

쇼킹족욕에센스는 농축 성분으로 고집중 스킨케어의 기능을 하는 에센스를 접목시킨 미스트 타입으로 간편한 사용법을 더한 독특한 멀티 족욕제다. 특히 양파 물에 발을 담그던 민간요법의 과학적 효과를 연구 개발해 천연 양파 추출물과 순수한 정제수를 최적의 배합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흡수율을 만들었다.

때문에 들뜬 각질을 촉촉하게 감싸주지만 보송하고 풋풋한 사용감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양파 특유의 톡 쏘는 불쾌한 냄새가 아닌 모히또 3인방(애플민트+라임+탄산수)의 상쾌한 향취가 청량감을 더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쇼킹족욕에센스는 발 전용 에센스라는 독특한 제품군을 만들어 족욕제로 사용 후 마른 발에 뿌려 흡수시켜 만족스러운 족욕과 보습 효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며 “촉촉한 케어에도 불구하고 산뜻하고 풋풋한 마무리로 출시 초기부터 ‘풋풋한발’이란 애칭을 얻을 정도로 발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