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수지와 함께 ‘고3 응원 캠페인’ 실시

27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서…1위 학교 ‘수지’ 방문 비타500 선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고등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27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의 ‘수능 응원 한마디’ 메뉴에서 메시지를 남긴 후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지정하면 된다. 1위로 선정된 학교에는 비타500 모델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팬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응원 메시지 개수 1~10위 학교를 선정해 전교생에게, 990개 학교에는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정성스러운 응원 문구를 선정해 소속 학교 고3에게도 비타500을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는 인기 응원 메시지를 투표로 선정해 한정판 비타500 라벨로 만들어 수험생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은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선후배 등 수험생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오는 10월 11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라며, “누구나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인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청소년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은 경북 영천여고에 모델 수지가 방문해 학생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작년 이벤트에 참여한 고등학교 수는 총 2,191개교로, 국내 고교 수 2,403곳의 약 91%에 해당한다.

한편, 2001년 출시와 동시에 ‘마시는 비타민C’ 돌풍을 일으키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비타500은 광동제약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한 병에 비타민C 500mg을 함유해 사과 35개, 레몬 7개, 귤 9개에 각각 들어있는 양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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