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요법' 브라질 최고 인기 건강관리법

한국문화의 날 자원봉사 전개… "부작용없고 효과 우수" 호평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한국 문화의 날’ 행사에 신창식 지회장이 참석자들에게 고려수지침·서금요법 봉사활동을 전개해 호평을 받았다.

브라질에는 중국 체침을 비롯한 다양한 대체의학이 보급돼 있지만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최고의 인기 건강관리법으로 위상이 매우 높다.

신창식 지회장은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들이 고려수지침을 많이 배워서 직접 임상에 활용하고 있고 특히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자극 부작용 없이 그 효과가 우수해 브라질 각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브라질에서는 수지침사 인정서가 있으면 개인 클리닉 개업이 가능하며 인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남미 대륙으로 진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지구촌 시대를 맞이해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을 연구해 외국으로 진출하면 다양한 건강관련 사업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신 지회장은 “남미 대륙은 무궁무진하게 넓은 곳이고 또 다양한 사업 기회가 있는 미개척지이다. 젊은이들이 서금요법을 연구해 국내보다 해외로 눈을 돌려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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