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알레르기 피부를 위한 ‘더마토리’ 론칭

인체 누적 10회 첩보 테스트 완료 무자극 판정 받아

▲클리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의 제품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알레르기, 민감 피부를 위한 하이포-알러제닉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를 8일 론칭한다.

더마토리는 1906년 이래 알레르기의 역사가 시작된 ‘History’와 이를 위한 피부과학 연구 ‘Laboratory’의 합성어. 특히 더마토리는 인체 누적 10회 첩보 테스트(HYPO-ALLEGY TEST)를 통해 ‘알레르기 테스트 완료’와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제품만을 출시했다.

인체 첩보 테스트는 3주 동안 제품의 피부 반응 자극 유무를 반복 첩포 9회 시행 후 이미 흡수된 제품이 피부에 자극을 야기할 수 있는 기간인 15일의 휴식기간을 거쳐 마지막으로 새로운 피부 부위에 단회 첩보로 총 37일 이상을 진행하는 테스트다.

또한 알레르기 유해성분으로 고시된 20가지의 성분과 알레르기 주의성분 78가지 성분을 모두 빼 알레르기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진정회복 ‘아줄렌 라인’과 보습장벽 ‘알란토인 라인’의 2라인으로 구성됐다.

고대 로마 그리스인들 때부터 상처 회복 성분으로 사용한 카모마일을 사용한 아줄렌은 손상된 피부 회복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케어 해주는 라인으로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 ‘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젤 크림’,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크림’, ‘하이포알러제닉 거즈 시카 마스크’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는 얼굴 뿐만 아니라 뜨거운 태양에 자극 받은 몸도 20분 만에 간편하고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멸균된 2중 거즈 패드다.

그리고 고대 로마 군인들이 허브 잎을 빻아 보습을 유지하던 것에서 유래한 알란토인은 보습장벽 강화해 주는 라인으로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에몰리언트’,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밤 크림’까지 역시 4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과 밤 크림은 72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전 제품 EWG 그린 등급 판정으로 특히 어린 아이들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클리오는 더마토리 론칭을 기념해 8일부터31일까지 전품목 20% 할인 행사와 함께 클럽 클리오 전 구매고객에게 체험 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더마토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라인별 추가 샘플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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