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마시는 ‘조아원방우황청심원액’ 출시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복용 편의성·체내 흡수율 높여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불안감과 두근거림이 심할 때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조아원방우황청심원액’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조아원방우황청심원액’은 동의보감 처방에 근거한 주원료 ‘우황’ 및 ‘L-무스콘’(사향대체물질)을 비롯해 산약, 감초, 신곡 등 25가지의 전통 한방 원료를 사용했다. 두근거림, 정신불안, 자율신경실조증 뿐만 아니라 고혈압, 급ㆍ만성경풍, 인사불성, 뇌졸증 등의 효능·효과를 가진 일반의약품이다.

조아원방우황청심원액의 주원료인 우황은 소의 담낭·담관에 생긴 결석을 건조시켜 만든 약재로 경련 예방 및 진정 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조아원방우황청심원액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상 제품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환제 복용이 힘든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생약제제 특유의 쓴맛을 개선하기 위해 L-멘톨을 첨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상쾌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우황청심원은 최근 시험 및 면접을 앞둔 대학생이나 중요한 발표를 앞둔 직장인 등 젊은층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액상으로 복용의 편의성을 높힌 조아원방우황청심원액의 출시로 기존 환제 복용의 어려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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