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간편하고 푸짐한 ‘보양탕 2종’

남도추어탕, 황칠삼계탕 …전자레인지로 조리

대상 종가집이 22일 다가오는 중복을 앞두고 여름 대표 보양탕 2종가집 황칠 삼계탕종가집 남도 추어탕을 출시했다.

종가집 황칠 삼계탕은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키운 닭에 몸에 좋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첨가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진 황칠나무와 콜라겐 함량이 풍부한 닭발을 3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가 담백하고 쫄깃한 닭고기의 육질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또 찹쌀, 황기, 수삼, 대추 등 각종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양까지 생각해 여름철 웰빙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종가집 남도 추어탕은 진한 된장에 국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끓인 제품으로, 으깨지 않아 맑은 서울식 추어탕과 차별화된 맛이 특징이다. 삶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삶아 으깨어 넣고 끓여 깊은 맛을 내며, 국산 무청 시래기와 들깨가루를 넣어 비린맛을 잡았다. 전통 재래 된장과 직접 만든 고추기름을 더해 구수하면서도 얼큰한 추어탕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보양탕 2종은 간편한 조리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끓는 물에 제품 그대로 중탕하거나 전자레인지 조리, 제품을 개봉해 직접 가열하면 푸짐하고 속 시원한 보양식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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