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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허벅지 등 부위별 전담의 구성…비만치료 분야 선도적 역할 이끌것
오직 비만 하나에만 집중해 치료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2003년부터 14년 동안 한 길만을 걸어온 병원이 있다.
비만 말고는 ‘잘 모른다’는 말을 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365mc병원은 국내 첫 지방흡입 수술 특화병원 ‘서울365mc병원’에 이어 두 번째 특화병원 ‘부산365mc병원’ 설립까지, 365mc가 걸어온 행보를 보면 과연 비만에만 집중해 치료하겠다는 ‘고집스러움’마저 엿보인다.
365mc병원은 국내 최초로 비만 진단부터 수술, 후관리까지 지방흡입 수술 관련 전 과정을 한 건물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도입했다.
▲365mc병원 외관.
첨단 검사장비와 시설을 갖춘 지방흡입수술 전 검사센터는 아시아지역 최대 규모다.
정확한 체형 비율과 사이즈 측정이 가능한 3D체형분석 기기, 내장비만과 지방층의 두께까지 측정이 가능한 초음파 검사실 등 첨단장비를 도입했다.
365mc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기조로 삼고, 철저한 안전시스템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췄다.
△임상병리검사 △초음파 검사 △집도의 컨디션 검증제 △마취과 전문의 상주 △무균수술시스템 △더블체킹&Full PACS △집중회복시스템 등 8단계 안전시스템으로 지난 ‘비만 특화 의료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
수술 집도의의 컨디션도 놓치지 않았다. 집도의 컨디션 검증제를 통해 수술의료진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기저질화검사 등 건강상태를 파악해 최상의 컨디션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집도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특히 하나에만 집중했기에 얻을 수 있는 결과 중 하나로 365mc는 지방흡입 수술에 특화된 전담 의료 인력 운용을 꼽고 있다.
365mc병원 의료진들은 연 1만건의 지방흡입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각 부위별 지방흡입 전담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복부, 허벅지, 팔, 종아리, 여유증 등 각 부위별로 전담의를 둔 덕에 부위별 다른 신체 특성에 맞춰 세분화된 정교한 지방흡입 수술이 가능하다.
▲365mc 마취과 전문의.
365mc는 외국인 환자 전용 상담실과 회복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 인력을 배치해 외국인 환자들의 편안한 비만치료를 돕고 있다.
365mc병원에서 10여 년 간의 비만치료 노하우를 집약시켜 만든 독보적인 비만치료 기술인 ‘람스(LAMS)'도 주목해 볼 만하다.
람스는 지방세포를 직접 추출하는 지방흡입의 장점과 간편한 비만 시술의 장점을 결합했다.
수면마취와 피부절개, 압박복 없이 최소한의 침습으로 지방을 추출하고,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재수술센터를 확장 개원하여 재수술 전담의 배치 등 재수술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365mc병원 김하진 대표원장은 “365mc 전 의료진의 비만 학술연구 활동이나 비만 분야의 인력양성, 수많은 비만 치료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비만 노하우 등은 오직 비만에 집중했기에 이뤄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비만 치료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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