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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떡부터 캔들까지, 다양해진 결혼식 답례품

고객 입맛 맞춘 답례품 다양화, 결혼시즌 맞아 관심 높아

강성기 기자skk815@bokuennews.com / 2017.03.11 23:51:56

봄의 시작인 3월,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시작되는 시기다. 결혼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축하해주러 온 하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답례품에 대한 고민도 많아진다.

결혼 답례품은 과거 생활용품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답례떡부터 캔들까지 답례품들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추세다.

답례떡 전문 브랜드 ‘떡담’(대표 임철준)에서는 백설기부터 오메기떡까지 다양한 답례떡 구성을 선보이며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포장 박스부터 떡 메뉴까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DIY 나만의 답례떡’서비스를 진행하며 개성 강한 예비부부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직접 원하는 문구와 결혼 사진을 넣어 제작할 수 있는 만큼 답례품을 받는 하객들에게도 특별한 선물로 인식되면서 결혼시즌을 맞아 답례떡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떡담은 지난 달부터 청첩장을 가지고 떡담 매장을 방문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예비부부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벨기에 고급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초콜릿 제품도 답례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유명인의 결혼식 답례품으로 선택이 됐을 정도로 고급스러움 포장과 맛을 자랑하고 있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에끌레어 다무르 컬렉션’을 선보이며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연인 사이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 트렌드 속에 답례품으로 향초를 준비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글로벌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은 이름부터 결혼식과 어울리는 ‘웨딩데이’로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웨딩데이’는 파우더향과 백합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캔들로 결혼식 날 하얀 신부를 연상케 하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실용성이 높은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하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결혼 시즌을 맞아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온 하객들을 위해 답례품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중심으로 답례품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답례품이 나오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지만 다양한 연령층이 오는 결혼식 특성상 전 연령층이 좋아하고 실용적인 답례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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