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소화성궤양용제 中 진출 계약 체결

소화성궤양용제 록사티딘아세테이트염산염 원료약 제품 공급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은 지난 24일, 다산메디켐(대표 류형선)과 록사티딘아세테이트염산염(Roxatidine Acetate Hydrochloride)의 중국 진출 계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경동제약은 소화성궤양용제인 록사티딘아세테이트염산염 원료약 제품 공급을, 다산메디켐은 중국에서의 제품 판매를 중개하게 된다.

경동제약의 류기성 대표는 “경동제약의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등은 일본, 파키스탄 등 여러 국가에서 이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향후 중남미 등 글로벌 신흥시장에서의 수주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종화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