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놀리아 향 담은 퍼퓸 헤어오일 출시

랑콤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브랜드 론칭 81년만에 처음으로 퍼퓸 헤어 오일인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를 선보인다.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는 매그놀리아(Magnolia, 목련) 꽃의 순수함을 표현한 랑콤의 대표 향수 라비에벨의 우아한 향을 그대로 담았다. 매그놀리아 추출물을 함유해 머릿결이 흩날릴 때마다 달콤하고 산뜻한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풍성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주며, 아이리스와 자스민 등의 천연 성분이 포함돼 지친 모발에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해준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라비에벨 향수에 담긴 매그놀리아의 달콤하고 은은한 향을 헤어 한 올 한 올마다 선사하고자 탄생한 것이 바로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라며 머릿결에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신비롭고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전했다.

랑콤은 오는 27일 전국 랑콤 매장을 통해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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