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물 없이 씹어먹는 멀미약 ‘보나링 츄어블정’

어지러움 구토 두통 예방‧완화에 도움

가을 날씨가 완연해지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멀미로 인해 여행길이 때론 고생길이 되기도 한다.

멀미는 내이에 있는 세반고리 중 회전감각을 관장하는 반고리관과 기울기와 위치 등의 감각을 관장하는 전정기관에서 평형감각을 감지하는 내이 정보와 시각 정보가 서로 맞지 않을 때 발생을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몸의 평형을 잡아주는 반고리관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어른보다 멀미를 많이 하는 만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멀미약 하나쯤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이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주는 멀미약 “보나링 츄어블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보나링 츄어블정’은 디멘히드리네이트와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을 함유하여 중추신경계의 부교감신경 부위에서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차단하여 멀미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완화시켜 준다.

물 없이 바로 씹어먹는 츄어블정으로서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상쾌하고 시원한 맛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복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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