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수지침 봉사 인기

수지침 부스 인산인해

하계 리우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브라질에서 수지침·서금요법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현명 문경지회장의 지인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브라질 상파울로시’의 수지침 부스에 수많은 외국인들이 몰려와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건강관리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수지침·서금요법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즉효성이 우수해 브라질에 모인 스포츠 관계자 및 세계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중국 체침은 전신에 침을 찌르면 아프거나 통증이 있지만 손의 신체 상응부위를 수지침으로 자극해 통증 등 각종 질환을 해소하는 치방법에 세계인들이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리우 올림픽을 통해서 수지침·서금요법이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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