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을 겨냥해 바비 브라운 여사의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제품이 나왔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브랜드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신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1991년 브랜드 런칭 시 선보였던 10개의 오리지날 립스틱에서 영감을 얻은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이다.
브랜드 창립자인 바비 브라운 여사는 당시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자신이 원하는 자연스러운 컬러의 립스틱을 발견하지 못해 직접 10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만들었다. 쌔먼, 베이지, 레이즌, 브라운, 로즈, 핑크, 오렌지, 블랙베리, 번트 레드, 레드 등의 웨어러블한 컬러들은 즉각적으로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올랐고 이를 계기로 바비 브라운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이름을 알렸다.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는 그녀의 아이코닉한 쉐이드들을 바비 브라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립스틱 라인인 ‘럭스 립 칼라’를 통해 새로이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표현되는 발색과 입술에 완벽히 밀착되는 매끄러운 텍스처가 볼륨 있고 입체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펩타이드 성분, 비타민 E, 비타민 C 유도체 등 풍성한 영양 성분까지 함유해 더욱 건강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들 수 있다.
한정 출시되는 쉐이드를 비롯한 7가지 컬러의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는 이달 1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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