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건강보험 보건의료제도 발전에 힘써야

 

보건신문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민의 보건증진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의료계 소식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해 왔으며, 어려운 보건의료정책 및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보도와 폭넓은 정보로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각 분야별로 섹션화해 보도하는 등 다른 매체들과의 차별성을 통해 전 산업을 아우르는 언론사로 성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공단은 지난해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을 수립해 복지선진국을 향해 한 차원 높은 단계를 설계했습니다. 또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해 ‘새로운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고, 국민이 만족하는 수준으로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여 ‘국민이 병의원 이용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할 것’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현재 60%대 초반의 보장률을 OECD 평균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애정 어린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기사로 건강보험과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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