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전문언론으로 한국의료 발전 가교 역할


 

보건신문이 1966년 6월 21일 창간한 이후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5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은 그 만큼 보건신문이 독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으며, 보건신문이 전문 언론으로서 사회와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여 한국의료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건신문은 의료계는 물론 제약 및 약업계를 비롯한 식품 및 화장품 업계까지 폭넓은 분야에 대한 뉴스를 다룸으로써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절하게 부응해 왔습니다.

특히 한국의료의 발전 및 선진화를 위해 의료제도 및 정책 개선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와 의료계와의 가교 역할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국회, 정부, 의료계,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조율하여 사회적 합의점을 도출해 합리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전문 언론으로서 보건신문이 한국의료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보건신문 창간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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