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정론직필'사명감으로 보건의료계 선도

 

보건신문 창간 50주년을 36만 간호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보건신문은 1966년 창간된 보건의약계 전문신문사로 의료, 제약유통, 식품, 화장품은 물론 환경과 건강에 관한 폭 넓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의료계의 최신 지견을 전하고 한국 보건의료의 현주소를 대외적으로 보도하며 보건의료계 전체의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한국의 보건의료계를 대변해온 대표적 언론이기에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도 보건·의료계를 선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글로벌시대 한국 보건의료계의 미래를 위해서 『보건신문』은 늘 75만 보건의료계 독자들을 염두에 두면서 어느 직역에도 기울어지지 않고 공정하게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 보건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이한 것은 100년 대계의 미래로 가는 전환점의 한 가운데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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