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심장병 환자돕기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

17년간 지속된 사랑나눔 캠페인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정식품의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부인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은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나눔 활동이다.

한국심장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현재까지 총 4억3000만원에 이르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했던 181명 심장병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되찾기 위해 사용됐다.

정식품 영업총괄 이경재 상무는 "정식품은 매년 심장병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17년째 지속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돕기 후원과 더불어 앞으로도 정식품의 다양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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