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901' 신기술 사포닌 흡수율↑

[2016 보건산업 대표브랜드 선정] 일화 ‘진스트15 파우치’

3월 신학기가 시작됐다. 설렘도 있지만 동시에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학습과 변화된 생활패턴에 대한 부담으로 ‘신학기 증후군’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신학기 증후군은 긴장에서 오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말한다. 이 증세를 단순 꾀병이라 생각하고 아이를 방치할 경우 스트레스 지수가 더욱 높아져 학습능력 및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런 때일수록 부모가 가장 손쉽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은 효과적인 건강보조 제품을 챙기는 것이다. 실제 새로운 시작이 많은 3월 몸을 보호하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홍삼 및 인삼제품 수출 선도기업 일화의 ‘진스트15 파우치’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특허원료인 인삼가수분해농축액(IH-901)을 비롯해 6년근 홍삼농축액, 발효인삼 농축액, 생약재 추출물, 흑마늘 농축액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장시간 앉아 공부하면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체력관리, 피로개선, 면역력 증진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줘 신학기 증후군을 날려버릴 건강식품으로 추천된다. 특히 파우치 형태로 돼있어 가볍게 가방에 휴대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 일화의 ‘홍삼젤리’, ‘홍삼캔디’, ‘고려홍삼양갱’ 등은 아이들이 홍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제때, 제품을 챙겨먹기 어려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즐길 수 있는 건강간식으로 인기다.

일화 박종천 인삼사업팀장은 “신학기 증후군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학업 및 사회성 발달, 신체성장 등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요즘 면역력 및 체력을 강화해주는 홍삼제품에 대한 문의 및 판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화의 인삼브랜드 ‘진스트(Ginst) 15’는 지난해 세계 3대 품평회로 알려진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건강식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일화의 40년 인삼 연구기술로 개발된 ‘진스트 15’는 신물질 IH-901이 함유된 제품으로, 인삼 사포닌의 체내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첨단 제조기술의 산물이다.

이러한 획기적인 기술로 일화는 지난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신기술이 적용된 인삼농축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국내 및 미국 특허를 획득했으며, 기타 주요 국가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일화는 세계 시장에서 쟁쟁한 제품들과 품질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몽드 셀렉션에서 수상을 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임을 인정받게 됐다.

일화 이성균 대표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인삼 연구에 매진해온 만큼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은 지난 1961년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로 매년 건강식 제품, 음료, 주류, 식품, 미용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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