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은 가득~고소한 맛 그대로~

[2016 보건산업 대표브랜드 선정]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

대한민국은 현재 영양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초고도 비만율은 지난 2002년 0.2%에서 2013년 0.5%로 상승해 11년간 2.9배의 증가를 보였다.

특히 20~30대 경우 여성은 2002년 대비 2013년에 6.3배 증가했고, 남성은 4.8배 증가할 정도로 영양과잉 상태임을 나타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의 선진국들은 지방관리에 더욱 엄격하다. 우유 시장에서도 저지방 우유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70%를 넘는다.

국내는 지난 2008년 4%에서 2015년 기준 21%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해외 대비 그 비중은 아직 낮은 실정이다.

국내 유업계를 대표하는 매일유업에서는 2014년 10월 소비자의 균형 잡힌 건강을 위해 ‘저지방&고칼슘 2%’ 출시 이후 보다 건강하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 동안 일반 우유에서 저지방 우유로 바꾸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밋밋한 맛’이었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는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지방은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여 우유 2잔만으로 하루 권장 칼슘섭취량 700~1000㎎을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영양이 가득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아울러 매일유업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겨냥해 무균화 공정과 특수 포장으로 상온에서도 우유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저지방&고칼슘 2%’ 멸균우유도 선보이고 있다.

‘저지방&고칼슘 2%’의 멸균우유는 초고온 멸균법을 이용해 모든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 냉장보관 없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처리했다.

매일우유의 최첨단 무균화 공정과 특수포장을 통해 상온에서도 우유의 신선함과 맛, 영양성분이 오래 유지돼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마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2015년부터 소비자들의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저지방 우유 캠페인을 올해에도 지속한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지방과 고열량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현대인들이 매일 마시는 우유부터 지방 함량을 낮춘 2% 저지방우유로 바꿔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만 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2% 저지방우유를 하루 2잔 섭취하자’는 2-2-2 캠페인과 더불어 저지방 우유 섭취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습관화를 국민들에게 더욱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매일, 2%로 바꾸자’는 메시지를 담은 TV광고를 진행한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직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지방 우유를 선택할 때 맛과 영양 등으로 인해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았다.

이러한 소비자 인식에도 불구하고 서구화되는 식습관에서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과 시장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해 저지방 우유 라인을 확대하고 소비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건강한 우유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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