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이명수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19대 국회 4개년간(2012. 5. 30. ~ 2016. 1. 31.)동안 활동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발의 및 통과실적 등 13개 항목을 객관적 지표로 활용하여 엄정 평가한 결과 상위 2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4차년도에서 97.76점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4개년도 종합순위는 5위에 올라 의정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성실한 국회의원임을 인정받았다.

이명수 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헌정대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이렇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저를 아껴주시는 우리 아산시민 덕분이며, 계속해서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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