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 2015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감우수의원 선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이 201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명의 모니터단이 국정감사 활동을 모니터하고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양승조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여야에 여러 훌륭한 동료 의원 분들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 좋은 활동을 해 주셨는데 지난해에 이어 이렇게 제가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어 커다란 영광”이라면서“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양승조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건보료를 한 푼도 안내고 환급받는 자산가들을 지적하고, 10대 연예인 모방 ‘화장하는 청소년’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점은 물론 국립대병원 건강보험 과다 청구, 메르스 사태 등 국민들과 밀접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국정활동을 펼쳤다.

양승조 의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과 원칙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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