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대사량 높은 겨울, 다이어트 최적"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추워진 바깥 날씨에 외부 활동은 줄어드는 데 반해 송년회, 신년회 등으로 평소보다 높은 열량을 섭취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이들이 겨울철 다이어트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다이어트의 적기라 할 수 있다.

365mc 채규희 대표원장(노원점)은 “온도가 떨어져 추워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겨울철은 다이어트 하기에 좋은 계절이 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겨울이 여름보다 밥 반 공기 열량(기초대사량 1300kcal인 여성 기준)을 더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 몸 속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으로 바뀌도록 돕는 물질이 있는데, 바로 식물성 소재 '잔티젠'이다.

‘잔티젠’은 미역과 석류 추출물의 주성분인 후코잔틴과 푸닉산을 배합한 복합 추출물로 식물성 소재라 안전하며,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고 지방 비대화와 축적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관련 제품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LG생명과학과 365mc가 공동 연구해 개발한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는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잔티젠을 낮과 밤으로 나눠 설계해 최근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또 한국형 비만의 두 가지 원인인 탄수화물 과잉 섭취와 낮은 기초대사량을 낮과 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데이용과 나이트용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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