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짜장면’ 광고 온에어

이연복 셰프 새 모델로 발탁

팔도가 국물 없는 라면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기위해 출시한 ‘팔도짜장면’의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팔도는 이미 지난달 말에 ‘팔도짜장면’ 티저 광고와 바이럴 광고를 공개했으며, 티저광고는 TV-CF에서 7월 5주차 주간 인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팔도는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의 이미지가 진짜 짜장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팔도짜장면’의 광고모델로 가장 적합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팔도는 ‘팔도짜장면‘ 패키지에 이연복 셰프의 사진도 넣어 이연복 셰프가 인정한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액상 짜장소스와 가루 짜장스프의 비교를 통해 ‘팔도짜장면’의 맛과 품질 면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알리고자 했다.

가루 스프를 넣은 제품은 ‘라면’이지만 액상 짜장소스를 넣은 제품은 진짜 ‘짜장면’임을 이연복 셰프를 통해 재미있게 담아냈다.

팔도 김기홍 광고디자인팀장은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짜장라면들과 비교해도 맛에서 자신 있는 만큼 경쟁사와 진검승부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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