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보호대 ‘반테린’ 마케팅 본격화

한국코와 “약국 시장서 리딩 브랜드로 육성”

출시 3년차를 맞이한 테이핑 기능의 반테린코와서포터가 탤런트 박준규 씨를 모델로 13TV와 신문에 광고를 시작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코와주식회사(이하 한국코와)는 반테린코와 서포터가 지속적인 매출상승을 하고 있는 현재 광고를 통해 더욱 폭넓게 제품을 홍보하고 반테린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겠다고 밝혔다.

테이핑 요법이란 근육에 테이프를 붙여 통증완화, 근육보호, 운동기능 향상, 혈액순환 등을 도와주지만 사용 방법이 어려워 일반인에게 어려운 점이 많았다.

반테린코와서포터는 착용감이 좋은 보호대에 테이핑 기능을 결합시켜 누구나 쉽게 착용해 테이핑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120년 역사를 가진 일본코와주식회사의 방직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돼 기존의 두껍고 움직임이 불편했던 보호대와 달리 얇고 편안한착용감을 통해 옷을 입어도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는 기능성 보호대이다.

반테린코와서포터는 출시 이후 약사들의 관심이 다소 멀어져 있던 약국 의료기기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등산, 배드민턴, 자전거 타기 등 생활 스포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관절 통증 완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코아 측은 현재 판매 약국과 제품의 효과에 대한 문의 전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기능성 보호대 시장에서 1등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위장약 카베진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반테린코와서포터도 광고를 통해 기능성 보호대 시장의 선두를 이끄는 전략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반테린코와서포터는 의료기기(1등급)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손목, 팔꿈치, 무릎, 발목, 종아리, 허리, 가압허리 등 신체 부위별로 다양한 색상(검정, 흰색, 핑크, 곤색, 하늘색, 녹색, 노란색 등 7가지)과 사이즈(특대, , , )로 구성됐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