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9일 오후 1시 포항시청에서 열린 제 43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경북약사회, 포항시약사회, 포항시 남구, 북구보건소 합동으로 마약퇴치 및 약물 오. 남용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 및 약물의 올바른 사용’을 주제로 홍보부스와 함께 체험장을 설치하고, 간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약 및 약물 오, 남용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했다.
마퇴본부는 또 현수막을 내걸고 미리 준비한 홍보물품과 팜플렛 등을 길거리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가두 캠페인도 전개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