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원무과장 박사학위 시대

병원관리자협회 부산시회총회

▲대한병원관리자협회 부산지회 2015총회

(사)대한병원관리자협회 부산지회(회장 이원재)는 지난 3월 27일 오후5시 30분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문화홀에서 제24차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원재 부산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에서는 병원행정사와 의료보험사의 자격시험 수준을 높여 정예인력을 선발토록 요구하고 있고 국시원에서도 충분히 실력이 검증된 실력있는 인재들의 합격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고도의 전문성과 글로벌한 역량을 키워, 급변하고 있는 의료환경에 대비하고 병원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2015년 병원행정사.의료보험사 자격증 수여식과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는데 "현대산업에 있어서 hospitaller의 역할, 병원행정사 중심으로/대동대학교 정병철 교수"라는 주제와 "한국 병원은 어디로 나아갈까/김수배 중앙회부회장"으로 신규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권성탁 대한병원관리자협회장

권성탁 중앙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산시회가 중앙회 발전의 원동력이다"라며 "병원 원무과장이라는 직책이 박사학위를 요구하는 추세이다"고 말해 병원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지회 서명기총무

본 협회는 1985년 사단법인 대한의무행정협회 <보건사회부허가 법인번호 제123호> (사무국 설치 :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로 발족하여  제1대 최영일 회장 및 이사장 취임 후 창립이래 병원행정사와 의료보험사 자격증 제도를 국가가 인정해 주는 것이 시급한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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