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는 스크럽과 페이셜오일로 관리

스위스데쎄 “건강한 피부 간직토록 모공 및 피지조절 중요”

▲스위스데쎄 박태후 교육부장.

“겨울에 피부보습을 잘 지켜냈을 때 비로소 봄에 건강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며 “겨울철 한파에도 끄떡없는 윤기 있는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 가지 방법만은 제대로 지키는 게 좋다”고 스위스데쎄 박태후 교육부장은 조언. “올 겨울 건강한 피부를 위해 스위스데쎄와 함께 2015년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1단계: 스크럽과 친해져라!

우리 피부는 28일 주기의 피부 턴오버 주기(세포가 만들어지는 시기부터 각질층까지 떨어져 나가는 기간)를 겪는다. 하지만 겨울철이 되면 열려있어야 할 모공이 낮은 외부온도로 인해 닫히게 되며, 이러한 턴오버 주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 빠져나가야 할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여드름을 유발하기도 한다.

▲스위스데쎄의 ‘에프리컷스크럽’.

이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모공을 열어주고, 각질은 탈락시켜주는 방법이다.

스위스데쎄의 ‘에프리컷스크럽’은 미세 살구씨 입자와 살구씨 에센셜 오일로 피부자극 없이 각질정리와 더불어 모공 속 과잉피지를 말끔하게 정돈해주는 제품이다. 동시에 살구씨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줘 사용 후 눈에 띄게 매끈해진 피부로 개선시켜 준다.

- 사용방법은 손에 힘을 완전히 푼 채로 아주 가볍게 5분간 문질러주는 것이 좋으며, 휴대용 초음파기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퍼프로 닦아내는 것보다는, 바로 물로 헹궈주는 것이 건조한 겨울철 피부에 자극을 줄여줄 수 있다.

스크럽제 사용주기는 건성피부는 2주에 1회 정도를, 복합성 피부는 주 1회 정도를, 마지막으로 지성피부는 주 2회 정도 사용해주는 것이 원활한 모공조절과 피지조절에 좋다.

▶2단계: 페이셜오일을 활용해라!

▲스위스데쎄의 ‘에프리컷오일크림’.

화장품이 제대로 흡수 될 수 있도록 낮은 온도로 닫힌 모공을 열어주고, 각질을 탈락시켰다면, 이번에는 에센스 사용단계서 다양한 형태의 페이셜오일을 통해 겨울철에 빼앗기기 쉬운 수분을 방어토록 한다.

특히 이미 신사, 강남일대의 피부과와 에스테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스위스데쎄의 ‘에프리컷오일크림’은 살구씨 성분(15%) 자체의 미백, 탄력, 진정, 흡수력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함께 들어가 있어 검붉은 피부 자국 등을 관리해 피부 톤을 보다 환하고 투명하게 관리해주는 무파라벤 제품이다.

이에 주름 및 피부 처짐이 고민인 40, 50대는 스위스데쎄의 캐비어 라인과의 사용이 좋고, 피지분비가 많고, 수분이 부족한 20, 30대는 스위스데쎄의 ‘아쿠아 라인’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


정혜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