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재 학술위원
병원에서의 치료를 잠시 중단하고 전립선 질환 전문 한의원에서 한약을 복용하며 훈증 치료를 했으나 전립선 통증은 전혀 낫지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중앙 일간지에 실린 전면 광고를 보고 온열요법을 접한 후, 전립선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어서 D의료기의 은봉을 구입해 온열요법으로 통증해소를 시작했다. 약 1개월을 사용하니 어느 정도의 통증 완화 효과를 보았으나 더 나아지지는 않았다.
2008년 4월에 수지침 기초과정을 연구하게 되면서 수지침, 서금요법으로 전립선 통증을 해소하려고 우선 상응요법(A1·2·3·4, B1·2)부터 시도했고, 나중에 배운 기맥요법을 알고 나서 방광기맥의 명혈, 오수혈을 이용해 통증 해소를 해보았더니 배뇨도 더욱 원활해지고 통증도 감소되는 경험을 했으나 여전히 완치는 되지 않았다. 이때는 기마크봉과 특상서암뜸을 위주로 자극했다.
2011년 6월부터 금봉과 금추봉으로 상응점 및 방광기맥의 명혈 및 오수혈에 꾸준히 자극한 결과 통증도 많이 개선됐다(주요 자극혈 : A1·2·3·4, B1·2·3, I33·35·37, E38, M28). 그리고 월례회, 월간서금요법을 통해서 아큐빔으로 몸의 환부에 직접 조사해 여러 통증을 해소한 사례를 접하고, 전립선 통증 해소에 아큐빔Ⅲ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2011년 12월말부터 2012년 2월말까지 두 달 동안 매일 조석으로 각각 최소 20~30분씩 회음부 및 상응점에 직접 아큐빔Ⅲ (-)도자를 조사해 전립선 통증을 완전히 해소했다.
이렇게 해 과민성 방광염증과 같은 빈뇨, 야간뇨,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절박뇨, 소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는 느낌을 느끼며, 심하면 화장실을 가던 중에 참지 못하고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 증상도 전혀 없게 됐고, 전립선 통증에서 완전히 해방됐다.
이렇게 해 두 달 간의 아큐빔Ⅲ 이용으로 7년간의 지옥같은 전립선 극통과 배뇨 불편을 완전히 해소했고, 그 후 약 2년이 지났으나 전립선 통증의 재발도 전혀 없고 매우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2. 독감으로 인한 급성 중이염
본 사례의 환자는 46세의 남자로 체구가 작은 편이며, 평상시에도 감기에 자주 걸리곤 했다. 감기약을 복용해도 감기의 증세는 심해져 인후염증·기관지염증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말도 잘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계속해서 3일 동안 일반 감기약을 복용했지만, 낫지 않아 병원 진료를 받았다.
병원 진료 결과 인플루엔자로 판명돼 독감인 줄 알게 됐다. 병원 진료 시작 2일 후에는 더욱 악화돼 외출도 못할 정도가 됐다.
병원 진료 5일 정도 됐는데 좌측에 급성 중이염까지 발병해 외이를 통해 귀밑으로 피고름이 흘러내려 주위의 모두가 놀라는 상황이 됐다. 이때 통증도 심한 상태였고, 잘 들리지도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병원 의사는 며칠 더 경과를 지켜보자고만 하며 항생제 투여와 약물 복용만 처방했다.
이후 의사가 중이염이 더 악화될 수있다며 수술을 권유, 고민 끝에 수술하는 게 빠르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 환자는 실제로 수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환자와 상담해 서금요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우선 서금요법으로 염증 해소에 특효가 있는 아큐빔Ⅲ를 소개하며, 환자에게 몸에는 어떠한 부작용도 전혀 없음을 강조하며 환자를 안심시켰다.
아큐빔Ⅲ는 염증 해소 반응이 우수해 3~5일 정도 자극을 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니 적극 이용할 것을 권유했고, 이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병원에서 수술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매일 시간날 때마다 귓구멍(외이)에다 살짝 넣고 직접 자극했는데, 처음에는 약 10분 정도 자극하고, 특이 사항이 없으면 시간을 늘려서 자극했다.
아큐빔Ⅲ로 자극하며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추가적으로 F-3 치방도 했다. 여기에다 좌측 귀 상응부인 L12, H14, M3·4 및 A19~24, B18·19, I10에 기마크봉 자극을 추가했다.
이렇게 자극을 준 결과, 놀랍게도 자극한 지 이틀 후에 좌측 귀에서 피고름이 나오는 것이 현저히 줄어들었음을 확인했다.
계속해서 5일간 자극하니 왼쪽 귀에서 피고름이 나오지 않아, 다시 병원 가서 진료받으니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아졌다고 해 더 이상 병원에는 가지 않게 됐다.
그러나 약 5일간 더 자극해 독감으로 인한 급성 중이염은 완전히 낫게 됐으며, 이 후 약 3개월이 경과했으나 어떠한 부작용이나 재발도 없다.
3. 교통사고로 생긴 욕창
허 모 할아버지(남·76)는 교통사고로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합병증으로 욕창까지 생긴 지 11년이나 됐다.
7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차도가 없자 3년 전에 퇴원해 집에서 요양 중이다. 그러던 중 서금요법으로 관리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수지침사를 취득한 후 잘 아는 수지침사에게 자극해 줄 것을 부탁했다.
맥상은 좌우 심승맥으로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도 부자연스럽고, 엉덩이·등 전체가 욕창이 생겨서 굉장히 고통스러워했다. 비·폐기맥 보법과 서금8혈+상응부위에 아큐빔Ⅲ (-)도자를 1분씩 돌아가며 조사하고, 환부에는 거즈를 덮고 (-)도자를 1시간 정도 돌아가며 쏘여 주었다. 그리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황토서암뜸을 기본방과 상응부위에 5장 이상씩 하루에 한 번 떴다.
가장 먼저 효과를 보인 것은 팔다리의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띄게 편해졌고, 1주일쯤 지나면서부터 등·엉덩이까지 퍼졌던 욕창도 점점 줄어들면서 한 달 정도가 지나자, 거의 해소된 모습을 보였다. 현재 허 할아버지는 아큐빔Ⅲ로 꾸준히 욕창 부위를 잘 관리해야겠다며 자극에 적극적이다.
·자극혈 : 비·폐기맥 보법 F5(-)·F9(+), C5(-)·C9(+)
서금8혈 I38, L4, K9, J2, M31, H2, F4, C8, 기본방 A1·3·6·8·12·16
IV. 결론
아큐빔Ⅲ는 인체의 생체 전류량(10㎂)과 일치한 전류량으로 자극을 주므로 인체에 미치는 해를 극소화 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큐빔Ⅲ에 의해 몸속으로 다량 공급된 전자는 단기간에 직접적으로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거나 활동을 방해해 정상 세포의 공격을 방어 또는 제어할 뿐만 아니라, 염증이나 통증 부위의 산화 또는 노화된 조직을 재건하는데 효과가 우수함을 여러 사례에서 입증했다. 그러므로 아큐빔Ⅲ는 채소·과일 등에 다량 함유돼 있는 항산화제와 같다.
또한 아큐빔Ⅲ를 이용하면 전해질이 잘 분해돼 우리 몸에서 필요없는 찌꺼기나 불순물을 분해시켜, 혈액순환이 증진되고 혈액이 맑아지며, 세포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맥 조절이 매우 우수하다.
그러므로 아큐빔Ⅲ는 환자에게 단기간에 고통이나 부작용 또는 후유증 없이 각종 염증·통증이나 혈액순환 장애에 가장 강력한 해소 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강력한 효과는 진통 소염제에 비할 바가 아니다. 아래의 표에 진통 소염제와 아큐빔Ⅲ를 비교해 아큐빔Ⅲ의 특장점과 우수성을 정리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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