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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두종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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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5-07-09 16:19:52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에 의한 생식기 감염은 최근 가장 흔한 성전파성 질환 중 하나다. 여성에게는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을 유발한다. 

특별한 증세가 없어서 감염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증세가 드러나는 사람의 경우 회색이나 피부보다 약간 짙은 색의 혹이 보인다.

모양은 작은 컬리플라워(cauliflower,양배추 꽃)형태로 가렵고 화끈거리는 증세를 동반한다.

HPV는 그 형태도 다양해서 음순, 질, 항문, 자궁경부 등에서 발견될 수 있다. 초기에는 단순한 사마귀의 형태로 위험해 보이지 않지만 점차 발전하면 자궁, 질, 항문 등에 암을 유발할 정도로 심각해질 수도 있다. 만

약 성 파트너가 HPV에 감염이 됐다면 정밀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HPV는 성기사마귀 형태로 나타난다. 첨형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um)라고 하고 곤지름이라고도 부른다.

HPV 아형 16, 18, 31, 45, 52, 58형이 편평상피암이나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다. 16과 18형은 여성의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고위험 아형으로 주목해야 한다.

성적으로 활동기인 여성 20~45%가 음부 HPV 감염 양성이다. 최근의 자유로운 성의 물결 속에 HPV가 여성의 자궁을 위협하고 있다.

매년 국내 여성 10만명 당 3.5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 또 4000~6000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한다.

임질, 매독 등 세균성 성병에 대한 경각심은 높지만 바이러스성인 HPV에는 상대적으로 무관심하다.

HPV는 피부접촉만으로도 감염된다. 남성의 페니스나 음낭, 항문에 이 바이러스가 감염된 경우 여성의 음부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이 된다.

특히 문제되는 것이 남성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16형이나 18형에 감염돼도 증상이 없다는 것.

성관계시 콘돔을 착용한다면 감염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지만 100% 안전하지는 않다.

특히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이라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성적으로 문란한 남성은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사랑하는 애인에게 자궁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도 있다.

HPV는 젊은 여성일수록 치명적이다. 너무 이른 나이에 성생활을 시작하는 것은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성 생활을 시작했다면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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