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와 광동제약이 성인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양사는 지난 2월 체결한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캡박시브™(PCV21)' 코프로모션 협력을 기반으로 질환 인식 제고 활동을 대폭 확장할 방침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에 따르면 폐렴구균성 폐렴은 환절기인 9월부터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며, 최근에는 계절과 무관하게 연중 환자 발생 규모 자체가 크게 확대됐다. 대한감염학회 권고안에 따르면 폐렴구균 백신은 독감 백신과 달리 접종 시기가 별도로 제한되지 않아 연중 적기에 접종이 가능하다.
대한감염학회 성인 폐렴구균 예방접종 권고안에 따르면 폐렴구균 백신은 독감 백신과 달리 접종 시기가 특정 계절에 국한되지 않아 연중 언제든 접종이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예방접종 지원 프로그램, 의료진 학술 활동, 대중 홍보 등을 다각도로 펼칠 계획이다.
한국MSD 김 알버트 대표는 "이른 독감 유행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이 중요해진 만큼 본인의 연령과 건강 상태, 기저 질환에 맞는 접종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며 "올바른 정보 전달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역시 "성인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정보 제공이 핵심"이라며 "한국MSD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성인 예방접종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감염학회가 개정한 예방접종 권고안은 65세 이상 성인 및 19~64세 고위험군에게 PCV21, PCV20 등을 권고하고 있다. 캡박시브는 성인 혈청형 역학을 고려해 8개의 고유 혈청형을 포함한 21가 백신으로, 국내 임상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단순 혈청형 수보다 실제 질환을 유발하는 혈청형 분포를 고려한 접종 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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