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및 관계기관과 함께 '충남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3차년도 전달식을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총 1억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이 보호 종료 이후 독립된 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겪는 주거와 생활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단순히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혼자 사는 집'을 보다 실용적이고 안정적인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주거환경 개선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애경산업은 2024년부터 3년간 자립준비청년의 필요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1차년도인 2024년에는 자립 초기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충남지역 자립준비청년 200명에게 1인당 50만원 상당의 '첫살림' 지원을 진행했다. 이어 2025년에는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와 해외연수 등 정서 지원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자립 과정에서 경험을 넓히고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특히 올해에는 주거와 생활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남지역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약 1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독립생활에 필요한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된 '새출발 꾸러미'를 지원한다.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는 "3년간 이어온 지원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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