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와 손잡고 첨단 AI 기반 디지털헬스케어의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은 최근 아스타나 행정청에서 현지 공중보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메드테크 기업 웨이센, 맨인블록 등과 함께 현지 의료기관 내 한국형 디지털 의료솔루션 도입 방안을 검토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이어 국제성모병원 방문단은 아스타나 제2시립종합병원과 시립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개소한 소아청소년 통합의료센터를 비롯한 진료 역량을 소개하고, 양국 의료기관 간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선 등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고동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의료 실크로드를 구축해 중앙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의료 협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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