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서울코리아치과가 2026년 7월 15일 정식 개원한다고 전했다.
서울코리아치과는 치과교정과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인 안태훈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하는 치과로, 365일 진료를 중심으로 치아교정, 소아진료, 임플란트, 보존치료, 보철치료 등 다양한 치과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태훈 대표원장은 서울대 치과교정과 수련 이후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며 일반 치과진료와 장애인 구강진료를 폭넓게 경험했다. 특히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2년간 근무하며 협조가 어려운 장애인 환자, 진정치료나 전신마취가 필요한 환자, 고난도 치과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진료해왔다고 밝혔다.
서울코리아치과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편안하게 내원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협조도와 치료 범위에 따라 일반진료, 웃음가스 진료, 의식하진정, 전신마취 등 다양한 진료 방식을 고려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회복을 위한 입원실도 마련했다.
또한 휠체어 이용 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고려해 200평 규모의 넓은 진료 공간을 구성했으며, 진료실과 수술실 역시 이동 동선과 보호자 동행을 고려해 설계했다.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가 큰 환자나 장시간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위해 통증 부담을 줄이는 마취 시스템과 진정 진료 장비도 갖췄다.
서울코리아치과의 또 다른 특징은 장애인 교정진료다. 안태훈 대표원장은 교정과 전문의로서 장애인 환자의 구강 구조와 협조도를 함께 고려해 교정 가능성을 신중하게 판단하고, 환자에게 무리가 적은 방식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코리아치과 안태훈 대표원장은 "장애인 환자분들은 치과 진료를 받고 싶어도 대기 기간이 길거나, 협조도 문제로 치료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애인 진료는 단순히 장비만 갖춘다고 가능한 진료가 아니다. 환자의 특성과 보호자의 걱정을 이해하고, 진료 방식 자체를 환자에게 맞추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치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아"고 전했다.
안태훈 원장은 "치과는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공간이고, 특히 장애인 환자나 소아 환자, 치과 공포가 있는 환자에게는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치료 과정마다 현재 어떤 진료가 진행되는지 쉽게 설명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본원은 향후 장애인 치과진료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장기적 목표로 삼고 있다. 대표개인 치과의원에서도 장애인 특화 진료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치과 진료에서 소외되는 환자들이 줄어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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