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은 '콘드로이친 1200맥스'의 누적 판매량이 900만박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콘드로이친 1200맥스는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블렌드를 1200mg 함유하고 있으며, 효소처리 공법을 통해 흡수율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철갑상어 연골콜라겐은 연골을 구성하는 2형 콜라겐으로 콘드로이친황산, 히알루론산, 뮤코다당·단백 등이 포함돼 있으며, 상어 연골은 콜라겐과 콘드로이친 황산 외에도 칼슘, 인, 저분자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에는 건강한 성인 연골에 풍부한 C6S형(6형) 콘드로이친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닥터린의 콘드로이친 1200맥스는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 뿐만 아니라 초유에 많이 함유된 락토페린 농출물을 더했으며, 난각막분말, 보스웰리아추출분말, 초록입홍합분말 등을 함께 배합해 관절·연골 건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구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제품 안전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자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는 '노케스템(NOCHESTEM) 제조 원칙을 적용했다. 제품의 생산성 향상, 맛, 안정화를 위한 첨가물(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합성향료, 착색료, 합성감미료)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닥터린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연골의 주 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이 감소해 연골의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철갑상어 연골에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풍부하고 건강한 성인 연골에 우세하게 존재하는 CS6(6형)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는 원료"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고려해 만든 닥터린의 콘드로이친 1200 맥스는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단백과 상어연골을 결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를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락토페린 농축물, 난각막분말, 보스웰리아추출분말, 초록입홍합분말 등을 담아내 무리가 오기 쉬운 중장년층, 노년층에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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