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다용도 세정제 브랜드 ‘은나노스텝’의 제조사 (주)한국미라클피플사(대표 이호경)는 성실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상민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이상민은 2017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은나노스텝’의 대표 모델을 맡게 된다. 이상민은 국민 예능 ‘미운 우리 새끼’와 ‘아는형님’을 비롯, 최근에는 ‘쇼핑의 참견’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공감 가는 성실한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미라클피플사 관계자는 “관찰 예능에서 보여준 알뜰하면서도 제품을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의 이미지와 작은 소품으로 소확행을 실천하는 이상민의 라이프스타일이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며, “은나노스텝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제품의 컨셉과 이상민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장기 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이상민을 모델로 발탁 후 은나노스텝의 구매 연령층도 점차 확대되었다. 기존에는 구매 주 연령층이 40대 이상에서 약 88%를 차지했던 것에 반해, TV CF 방영 이후 20~30대에서의 구매 비율이 높아진 것. 2017년 12%였던 2030대의 구매 비율은 2019년 현재 약 15%를 차지하며 꾸준히 늘고 있다.
2006년 출시 이후 주부층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리에 판매되던 ‘은나노스텝’은 2016년 6월 ‘홈앤쇼핑’으로 TV 홈쇼핑에 진출하여 출시 첫해에 82억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더해 홈쇼핑 진출 1년여 만인 2017년에는 △CJ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에 추가 론칭하며 누적 판매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홈앤쇼핑’에서는 2017년 한해에만 162억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전체 취급액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홈쇼핑 첫 론칭 후 4년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홈앤쇼핑, CJ오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 등 국내 5대 TV 홈쇼핑 채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홈쇼핑 판매 기준, 110만병 판매를 돌파했으며, 2016년 이후 누적 총 판매액만 704억원에 이른다. 또한, 홈쇼핑 전체 다용도세정제부분에서 상위권을 꾸준히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세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민이 선택한 하우스 세정제 ‘은나노스텝’은 친환경 다용도 세정제 브랜드로 천연 오렌지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친환경 세제다. 천연 오렌지 오일은 피부에 순하며,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엷은 막을 생성하게 도와주어 윤기와 보습시간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은나노스텝’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강한 세정력을 검증받았으며, 친환경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성을 공식 입증받았다. 1~2회 분무 후 흐르지 않게 솔이나 수세미로 문지른 다음 젖은 걸레로 닦아주면 찌든 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은나노스텝’을 제조 및 판매하는 ㈜한국미라클피플사 이호경 대표는 “합리적인 소비의 아이콘인 가수 이상민 씨와의 재계약을 통해 올해는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상민 씨와 함께하는 ‘은나노스텝’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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