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다가오는 명절, 한동안 못 보던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은 즐겁지만, 많은 여성들은 심한 부담감과 피로감을 겪게 되는데 이런 명절증후군은 피부로도 드러나게 돼 연휴가 끝나면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와 거친 손만 남게 된다. 또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까지 하다 보면 피부 트러블도 발생하기 쉬운데, 연휴 동안 간단한 케어만으로 수분감 있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니스웰에서 소개한다. .....
▲ 제니스웰 ‘오리엔탈 아젠다 워터홀릭 슬리핑팩’.
▷바르기만 하면 되는 수면 팩. 세안하지 않고 바로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손쉬운 피부 관리로 물을 머금은 듯 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수면팩은 수면시간 동안 피부 깊숙이 흡수되고 수분을 유지시켜줘 피부의 재생과 회복이 가장 활발한 시간에(밤 10시부터 새벽 2시) 지친 피부를 정화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베개에도 묻어나지 않는 끈적임 없는 가벼운 타입으로 워시오프 팩이 번거로웠던 ‘귀차니스트’ 여성이 활용하기에도 좋으며, 몸이 피곤하여 꼼꼼한 관리가 어려울 때 제격으로 짧은 시간 대비 효과는 우수하다.
평소 스킨케어 후 수면팩으로 마무리만 하여 잠 든 사이 피부에 보습감을 줘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또한 천연 오일 성분을 함유해 스트레스 완화나 숙면 효과도 있어 명절 증후군도 날려버릴 수 있는 멀티제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제니스웰 ‘오리엔탈 아젠다 워터홀릭 슬리핑팩’ (100ml, 1만9500원). 알프스산맥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야생화의 세 가지 추출물과 라벤더 워터, 마치현, 감초산 유도체에 함유된 진정, 보습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돼 지친 피부를 정화하고 회복시켜 물을 머금은 듯한 수분감과 생기를 부여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