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 변신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미쓰에이(miss A)’ 수지. 그녀가 롤리타 렘피카의 씨 롤리타(Si Lolita)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풋풋하기만 했던 순수한 18살 소녀에서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롤리타 렘피카 ‘씨 롤리타(Si Lolita)’는 2009년 오 드 퍼퓸으로 런칭 후 행운의 향수라 불리며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향수. 이에 올해(2011년) 9월, 더욱 상큼하고 발랄한 향기를 담은 ‘씨 롤리타 오 드 뚜왈렛’으로 선보이며, 미쓰에이 수지를 뮤즈로 선정해 파리지엔느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화보 촬영으로 담았다.
- 이번 촬영은 파리 몽마르뜨 언덕의 전경을 완벽히 재현해 로맨틱한 파리지엔느의 열정과 낭만으로 가득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씨 롤리타(Si Lolita) 컨셉 룸’에서 진행됐다.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파리지엔느를 상징하는 ‘씨 롤리타 오 드 뚜왈렛’의 컨셉트를 표현코자 수지는 평소 천진난만했던 소녀의 모습을 넘어서, 이제껏 숨겨왔던 매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하는 로맨틱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
▲ 파리지엔느를 상징하는 ‘씨 롤리타 오 드 뚜왈렛’의 컨셉 표현 수지의 로맨틱한 여인의 모습.
순수하고 도도한 동시에 관능적인 특별한 디자인의 씨 롤리타(Si Lolita) 오 드 뚜왈렛은 마치 수지처럼 스파클링 하면서도 은은한 스위트피 꽃향기가 특징. 또한 파우더리한 보틀에 장식된 강렬한 레드 컬러의 화이트 도트 스카프로 도시적인 쉬크함은 물론, 소녀의 발랄함과 애교스러움까지 돋보인다.
또한 한층 더 프레시해진 씨 롤리타(Si Lolita) 오 드 뚜왈렛은 스파클링하고 싱그러운 탑 노트와 화사한 플로럴 부케향의 미들 노트, 그리고 앰버와 화이트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를 담아 상큼하면서도 대담하고, 은은하지만 매혹적인 향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 모델로 맹활약한 수지 역시 화보촬영 중간 중간 향기를 맡으며, 씨 롤리타(Si Lolita) 오 드 뚜왈렛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것이 후문. 특히 씨 롤리타만의 레드 스카프를 매고 즐거워하는 그녀의 발랄한 모습은 그 자체로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롤리타’일 수밖에 없었다.
롤리타 렘피카의 브랜드 매니저 김효정 부장은 “수지는 200%의 기량을 발휘하여, 로맨틱한 파리지앤느의 감성을 멋지게 표현했다”며 “때로는 요염하고 매혹적으로, 때로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소녀처럼 매 컷마다 프로다운 면모로 명품 포즈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네 개의 하트로 이뤄진 네 잎 클로버 모양의 씨 롤리타(Si Lolita) 와 꼭 닮은 유니크한 행운의 여신으로 깜짝 변신한 수지의 이번 화보는 각종 패션 매거진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